2025년 설연휴. 교통안전대책.

 

 

 

 

2025 설 연휴 교통대책: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·귀경길 준비하세요!

 

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 설 특별교통대책! 교통소통 유도부터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, 안전 확보까지 5대 핵심 과제를 확인하세요. 빠르게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.

 

국토교통부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·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5대 교통대책을 발표했습니다. 이번 대책은 교통소통 유도,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, 안전 확보 등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어, 설 연휴를 앞두고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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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

귀성·귀경길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아래와 같은 대책을 시행합니다:

• 고속·일반국도 신규 개통: 작년 추석 이후 15개 구간(329.8km)을 개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합니다.
• 고속도로 갓길차로 운영: 총 63개 구간(391.42km)의 갓길차로를 운영해 정체를 완화합니다.
• 혼잡구간 집중 관리: 고속·일반국도 234개 구간(2,112.7km)을 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하고 집중 관리합니다.
•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: 모바일 앱과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제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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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귀성·귀경·여행객의 편의 증대

국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:

•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: 설 연휴 기간(1월 27일~30일) 동안 모든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.
• 휴게소 편의시설 확충: 7개소의 신규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개설하고,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한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.
• 대중교통 요금 할인: KTX·SRT 역귀성 요금 할인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입니다.
• ‘여객선 길찾기’ 서비스 운영: 여객선 운항 정보를 통합 제공하여 섬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돕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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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

설 연휴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송력을 대폭 확대합니다:

• 운행횟수 증편: 버스와 철도 운행횟수를 평소 대비 12.3% 늘려 27,850회 운행합니다.
• 좌석 추가 제공: 철도 좌석은 평소보다 9.0% 증가한 약 147.9만 석을 제공합니다.
• 항공편과 여객선 증편: 항공기와 여객선 운행도 늘려 수요를 충족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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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교통안전 확보

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교통수단과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집니다:

• 교통수단 특별점검: 도로, 철도, 항공, 해운 등 모든 교통수단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합니다.
• 항공사 및 공항 안전점검: 6개 항공사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, 13개 공항의 항행 안전시설을 점검합니다.
• 교통안전 홍보 강화: TV, 라디오, 유튜브 등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과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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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기상악화 및 사고 대비

겨울철 설 연휴 동안의 기상악화와 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갖춥니다:

• 폭설 대비 제설 준비: 도로, 철도, 항공 분야별로 제설 장비와 자원을 확보하며, 결빙 우려 구간에는 제설제를 사전 살포합니다.
• 비상상황 대응: 상황반을 운영하고 구난·구급차량 연락망을 정비합니다.
• 체류여객 지원: 항공기 결항 등으로 인해 체류하는 여객에게 편의 물품을 제공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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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국토교통부의 당부

국토교통부는 설 명절 동안 늘어나는 교통량과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,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당부했습니다:

• 교통법규 준수: 모든 운전자는 속도 제한과 안전 운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.
• 사전 교통정보 확인: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이동 중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세요.

엄정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"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·귀경길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"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.

 

 

250122(조간)(대책자료)_2025년_설_연휴_특별교통대책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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